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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의 대표 제품 소개

by 아토리에 2023. 7. 17.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픽스펜슬® 2MM 주니어 그린.

픽스펜슬을 쓰면서 알게 된 브랜드 까렌다쉬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문구 브랜드로 연필, 볼펜, 만년필 외에도 색연필, 오일파스텔, 물감등 다양한 그림 도구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발색, 품질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최근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까렌다쉬역시 전문가들의 영역에서 일반인들한테도 많이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오일파스텔과 유성색연필입니다.

오늘은 그 두가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까렌다쉬 브랜드소개 

Swissmade / since1915
A CENTURY OF EXPERTISE
1915 년 제네바에서 창립된 이래 까렌다쉬 (Caran d'Ache) 의 역사는
창의성과 감성으로 얽혀 있습니다. 수많은 세대의 신진 아티스트, 아마추어 및 전문가들이 컬러와 드로잉 및 필기도구의 품질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Fabrique Genevoise de Crayons로 알려진 이 브랜드는 1924 년 당시 회사 책임자인 아놀드 슈바이처( Arnold Schweitzer)의 제안에 따라 Caran d'Ache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Caran d'Ache는 러시아어로 연필을 의미하며, 흑연과 관련하여 검은 돌을 의미하는터키어 "kara-tash"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SWISSMADE 레이블의 진정한 아이콘인 까렌다쉬는 1930 년대 이후 최고 수준에서 회사 경영에 참여한 4세대 가족을 대표하는 Carole Hubscher가 이끌고 있는 가족 회사입니다.
<까렌다쉬 (carandache.co.kr) 공식 사이트에서 브랜드 소개부분을 가져왔습니다>

 

 까렌다쉬 제품소개

ㅇ 루미넌스 6901 유성색연필

고품질의 안료를 사용하여 진하게 발색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ASTM D-6901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까렌다쉬에서는 한번 칠한 색상은 100년까지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평 또한 뛰어난 발색력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유성색연필에서는 대표적으로 까렌다쉬, 프리즈마, 파버카스텔을 꼽을 수 있는데,

프리즈마는 좀 무른 성향이 있어 잘 부러지기도 해서 처음 유성색연필을 사용하는 사람은 다소 관리에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할 때 깎다가 부러지기를 반복하여 쓰기도 전에 많이 짧아져버려서 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에 비해 파버카스텔은 유성색연필이지만 단단한 편이라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프리즈마에 비해서 발색은 조금 떨어지는데, 까렌다쉬의 색연필은 프리즈마와 파버카스텔의 중간정도 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프리즈마의 발색력과 프리즈마와 파버카스텔의 중간정도의 경도로 사용이 용이하여 장점이 많은 색연필입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가격인데 위의 세 가지 중 가장 비싼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까렌다쉬만의 우수한 발색력과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진 색감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것 같습니다.

구성은  12색, 20색, 40색, 76색, 100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까렌다쉬 네오 파스텔 오일 전문가용

ㅇ 네오오일 파스텔

 "순도에 가까운 컬러와 뛰어난 안정감,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

을 강조하고 있는 오일 파스텔.

까렌다쉬의 오일 파스텔은 정말 색감이 압도적인것 같습니다.

현재 취미 미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오일 파스텔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은 문교 오일파스텔인데 저 또한 문교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도 좋고 색감도 좋아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까렌다쉬의 색감은 광고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 뛰어난 색감과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이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또한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오일파스텔로 충분히 스킬을 올리신 분들은 까렌다쉬의 오일 파스텔로 한층 풍부한 느낌으로 작품을 표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까렌다쉬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실 수도 있다고 하니 가까운 곳에 있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의 소개글에 사용된 제품 사진은 까렌다쉬 (carandache.co.kr) 공식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388ML

 

까렌다쉬 네오 파스텔 Oil 전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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